코로나우울증 전화 상담, 청각장애인 방안 마련해야
[성명]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9월 10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0 14:08:50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여러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코로나블루(corona blue)라고 하는 코로나우울증이다.
코로나우울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상담도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보건복지콜(129)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등이 그것이다.
문제는 청각장애인들이 전화를 통하여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상담소에 영상전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어를 구사할 수 있는 상담사가 없기 때문이다. 보건복지콜(129)에서 수어 상담을 일부 하고는 있지만 정신건강 전문 상담소가 아니다보니 한계는 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1&NewsCode=001120200910140850471157
코로나우울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상담도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보건복지콜(129)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등이 그것이다.
문제는 청각장애인들이 전화를 통하여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상담소에 영상전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어를 구사할 수 있는 상담사가 없기 때문이다. 보건복지콜(129)에서 수어 상담을 일부 하고는 있지만 정신건강 전문 상담소가 아니다보니 한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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