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 승차권 경로·장애인 고객 예매율 5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SRT 운영사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승차권 전체 공급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총 공급좌석 1만8천석 중 1만석이 판매되어 55%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화접수를 통해 추석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 고객)은 결제기간 내에 예매 시 부여받은 접수번호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를 반드시 지참해 역 창구를 방문해야 승차권 수령이 가능하다.
대리인이 전화접수 예매 승차권을 수령할 경우, 예매자의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와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한 경우에만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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