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한희망재단 공모에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선정
송고시간2020-09-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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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포스트 코로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에 대응하는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휴관하면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