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최초 장애인근로사업장 '천안시꽃밭' 개소
2020-10-07기사 편집 2020-10-07 11:30:27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천안]충남 최초의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꽃밭이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확대됐다.
장애인근로사업장은 최소 30명 이상의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시설이다.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비해 규모가 커 장애인 고용 시장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장애인근로사업장 '천안시꽃밭'에는 48명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꽃 재배부터 판매, 카페운영, 임가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꽃밭' 현판식도 열었다
장애인근로사업장은 최소 30명 이상의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시설이다.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비해 규모가 커 장애인 고용 시장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장애인근로사업장 '천안시꽃밭'에는 48명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꽃 재배부터 판매, 카페운영, 임가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꽃밭' 현판식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