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성남시청에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 기증
-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 송고시간 2020. 10. 13 1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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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13일 성남시청에서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교통편익 지원을 위한 ‘성남시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은수미 성남시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신협이 성남시청에 기증하는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는 오는 11월에 ‘성남시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사랑의 학교’에 각각 기증될 예정이다. 기증된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되어 장애인의 교통편익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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