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문제행동 치료 "기다리다 지쳐"
행동발달증진센터 대기 ‘1년 2개월’, 평균 351명
강선우 의원, “치료공간·인력확보 적극적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0-22 15:12:23
발달장애인이 거점병원과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평균 3달 이상 기다려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발달장애인들은 오랜 대기 기간 탓에 치료 적기를 놓치거나 진료 자체를 포기하고 있는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전국 8개 권역 가운데 운영 중인 7개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의 평균 대기 기간은 약 93일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평균 환자 대기인원은 약 351명이다.
기사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23&NewsCode=002320201022145627089775
때문에 발달장애인들은 오랜 대기 기간 탓에 치료 적기를 놓치거나 진료 자체를 포기하고 있는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전국 8개 권역 가운데 운영 중인 7개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의 평균 대기 기간은 약 93일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평균 환자 대기인원은 약 351명이다.
기사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23&NewsCode=00232020102214562708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