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장애인 주거편의지원 사업 실시
- 정진화 기자 (onews@onews.tv)
- 승인 2020.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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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장애인가구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초인 등 설치’ 등 지원
10월 26일(월)~11월 6일(금) 20가구 내외 신청자 모집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상담 후 접수
10월 26일(월)~11월 6일(금) 20가구 내외 신청자 모집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상담 후 접수
금천구청 전경 ©열린뉴스통신
(서울=열린뉴스통신) 정진화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장애인들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주거편의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주거편의지원 사업’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등급 1~3등급)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에게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초인 등’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모집가구는 20가구 내외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한편, 구는 2014년도부터 중증장애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주거편의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가구에게 960만원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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