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1만 대 추가 운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1-05 11:57:09
▲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 안내. ⓒ서울시 시에 따르면 KST모빌리티는 장애인 바우처 전용택시 1,000대를 포함 바우처택시 1만 대를 투입하게 되며 바우처택시 전용앱 개발 운영, 이용자 예약제 도입과 강제배차제 추진은 물론 소속 운전원에 대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했다.
시는 시각장애인 등 중증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나비콜, 엔콜 소속차량 7,400대를 투입 바우처택시를 운영 중으로 이용자에게는 택시 이용요금의 75%(최대 3만원, 1일 4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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