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것' 도입했더니 장애인 주차 위반
20곳에 ICT기술 접목… 위반 시 음성·LED 경고
광주 광산구가 공영주차장에 설치한 '원스톱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관리시스템'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곳, 62면에 구축한 시스템 본격 운영 한 달여 동안 위반 '0'건이라는 성과를 낸 것. 광산구는 공공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접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구축을 시작, 올 6월부터 석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 도입된 원스톱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관리시스템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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