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중증장애인 전용 목욕시설 설치…불편 크게 개선
▲사진=마포구청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마포구가 중증장애인의 목욕을 돕는 전용 목욕시설을 지역의 장애인 공중목욕탕에 설치하고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 공중목욕탕인 마포복지목욕탕(성산동 소재)을 설립한 바 있다. 이 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남·여 목욕탕과 장애인 가족탕 등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 어르신 등 연평균 약 4만여 명이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복지모델로 기능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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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 공중목욕탕인 마포복지목욕탕(성산동 소재)을 설립한 바 있다. 이 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남·여 목욕탕과 장애인 가족탕 등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 어르신 등 연평균 약 4만여 명이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복지모델로 기능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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