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스마트 깔창'으로 발달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0-11-18 10:12 송고
스마트인솔 관련 사진(성동구제공)© 뉴스1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실종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e)'을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인솔'은 평상시 신는 신발에 깔창만 깔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정된 거리나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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