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명 ‘장애인기업’ 벼랑끝
66.3% 1분기 매출 ‘뚝’, “돈 없어 운영 못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전부 개정, 지원책 필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1-23 17:01:59
장애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시행된 지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9만5000여개 장애인기업이 ‘꽁꽁’ 얼어붙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록장애인기업의 66.3%가 전년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했으며, 매출감소나 수익성 악화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
더욱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상 지원을 받기 위한 기업은 전체 5.3%에 해당되지 않아 전부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사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7&NewsCode=0017202011231656252646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록장애인기업의 66.3%가 전년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했으며, 매출감소나 수익성 악화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
더욱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상 지원을 받기 위한 기업은 전체 5.3%에 해당되지 않아 전부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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