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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는 어디든 가고 싶다” [갈길 먼 장애인 접근권]
 (1.♡.19.52) 20-12-03 10:58 123회 0건

“휠체어는 어디든 가고 싶다” [갈길 먼 장애인 접근권]

 

입력 : 2020-12-03 06:00:00 수정 : 2020-12-03 07: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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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세계 장애인의 날’
음식점·카페 등 턱·계단에 막혀
경사로 있어도 가팔라 포기 일쑤
장애인 접근권 여전히 갈길 멀어

“일상에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편의점도 턱이 있어서 못 가는데요. 카페는 평소에 갈 생각도 안 했어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인근에서 만난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배재현(41)씨는 적게는 한 계단, 많게는 다섯 계단 위에 있는 상점 출입구를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배씨는 “외출을 할 때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가야 한다”며 “장애인 화장실까지 구비된 곳은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02521277?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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