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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위기의 장애인포교 현주소와 과제
 (1.♡.19.52) 20-12-09 09:37 122회 0건
[기획]위기의 장애인포교 현주소와 과제

 

  • 송지희 기자
  • 승인 2020.12.09 09:07
  • 댓글 

 

방향성 없는 포교전략…장애인 불자 ‘소멸위기’

현재 활동중인 단체는 10곳
‘장애인복지’ 분야 제외하면
5곳 불과…규모·활동 쇠퇴

1990년대 창립한 단체들 중
혜광불자회·아나율회 해체
다른곳도 사실상 명맥 유지

上. 장애인포교 현황과 문제점
下. 장애인포교의 대안과 과제

불교계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의 우려가 깊다. 장애인 포교가 ‘장애인복지’ 혹은 ‘장애인 신도관리’ 수준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포교전략이 없다면 20년 후 장애인불자는 전멸할 것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발언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2011년 조계종 포교원이 장애인포교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전법단을 창립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

기사 더 보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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