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위한 '고요한택시' 만든 공무원, '中企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중기부,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0-12-23 10:30 송고
고요한 택시를 탄 승객이 뒷자리 모니터를 통해 기사에게 전한 감사 인사. 출처=인스타그램(독자 제공) © 뉴스1 |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서비스 '고요한택시'를 만든 박부영 남양주시 서기관이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과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0명, 사회공헌·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18명 포함 총 5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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