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애인 인권영화제’ 9월16일 팡파르
경쟁부문 대상 ‘소란’, 해외작 등 총 17작품 상영
제주장애인연맹이 주최하는 ‘제16회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주목하라! 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핀란드를 비롯한 해외 7개국 9작품과 더불어 국내 경쟁부분 선정작 8작품 등 총 17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경쟁부분 수상작으로는 이창환 감독의 ‘소란’이 대상작, 손보경 감독의 ‘보통사람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불청객(나선영 감독), 이상훈. 그는 왜 장애인으로 살아야하는가(정승천 감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장애인영상가들에게 영화제작비를 지원해 제작되는 사전제작지원작품으로 강문종,감광운감독의 ‘프로젝트’와 제주출신의 고훈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동제작한 ‘호올스’라는 작품이다.
영화제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064-757-9897, jejudpi@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영화제는 ‘주목하라! 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핀란드를 비롯한 해외 7개국 9작품과 더불어 국내 경쟁부분 선정작 8작품 등 총 17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경쟁부분 수상작으로는 이창환 감독의 ‘소란’이 대상작, 손보경 감독의 ‘보통사람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불청객(나선영 감독), 이상훈. 그는 왜 장애인으로 살아야하는가(정승천 감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장애인영상가들에게 영화제작비를 지원해 제작되는 사전제작지원작품으로 강문종,감광운감독의 ‘프로젝트’와 제주출신의 고훈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동제작한 ‘호올스’라는 작품이다.
영화제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064-757-9897, jejudpi@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