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청각장애인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전달
파이낸셜뉴스입력 2020.12.28 14:56수정 2020.12.28 14:56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와 한글 점자 벽보를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와 초기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돕는 한글 점자 벽보를 각각 1200개씩 만들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택 근무자는 자택에서, 사무실 근무자는 개인 자리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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