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적 처치 아닌 생활지원 서비스로 봐야”
신규급여나 특별급여로…종합적 검토·고민해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2-08 16:55:58
장애인의 잔존기능을 향상, 유지하고 건강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에 방문재활 서비스 신설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현재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재활치료서비스 이용자 중 22.9%가 물리치료를 이용하고 있고, 장애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고령 장애인들의 47.2%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거주지역 방문을 통한 의료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방문재활서비스 신설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내놨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현재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재활치료서비스 이용자 중 22.9%가 물리치료를 이용하고 있고, 장애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고령 장애인들의 47.2%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거주지역 방문을 통한 의료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방문재활서비스 신설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내놨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