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건강권 엉망” 의료계·정부에 반격
건강권법 3년? "병원 못가고, 수급자 되는게 꿈"
복지부, “비판 공감…종합계획 수립·서비스 최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2-01 17:16:39
“의료 전문가분들, 저희가 이용자예요. 저희가 아프고, 저희가 죽는다고요. 이 시장은 먹을거리 별로 없어요. 장애인이 병원 가서 진찰받고, 마음껏 약을 타 먹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세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용석 정책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열린 이종성 의원 (국민의힘) 주최 ‘장애인 건강권 보장 및 의료접근성 강화 정책토론회’에서 장애인당사자 입장으로서 의료 전문가 집단과 정부에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이 정책실장은 시행 3년을 맞은 장애인건강권법을 두고, 장애인 당사자로서 겪은 현실을 신랄히 비판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용석 정책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열린 이종성 의원 (국민의힘) 주최 ‘장애인 건강권 보장 및 의료접근성 강화 정책토론회’에서 장애인당사자 입장으로서 의료 전문가 집단과 정부에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이 정책실장은 시행 3년을 맞은 장애인건강권법을 두고, 장애인 당사자로서 겪은 현실을 신랄히 비판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