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코로나 취약계층 분류, K방역만 외면
장총련, “장애인 백신 우선접종대상 포함해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1-20 15:42:39
“근시안적 백신접종계획 철회하고 장애인을 포함한 체계적 접종 방안 즉각 마련하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가 20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을 백신 우선접종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백신 접종 기준에 따르면, 백신 확보량이 인구의 10% 수준일 경우 코로나19 의료진이 1순위, 그 다음은 노인으로 하고 있다. 이어 백신을 전체 인구의 20% 정도 확보했다면 만성질환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그리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백신 확보량이 50% 이상 확보할 때 보건·교육 이외의 필수 인력까지 접종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가 20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을 백신 우선접종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백신 접종 기준에 따르면, 백신 확보량이 인구의 10% 수준일 경우 코로나19 의료진이 1순위, 그 다음은 노인으로 하고 있다. 이어 백신을 전체 인구의 20% 정도 확보했다면 만성질환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그리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백신 확보량이 50% 이상 확보할 때 보건·교육 이외의 필수 인력까지 접종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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