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장애인 찬밥 우려
집단시설 이용자만 예상, “감염병 노출 위험”
“장애인 전체 포함” 주장…질병청 “신중 검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1-21 17:22:07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전체 장애인이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나로 모아졌다. 전체 사망자 중 장애인이 22%에 달하는 등 감염병에 취약하지만,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전체 장애인이 아닌,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만 포함될 것이란 우려.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중증장애인도 “장애인은 감염병 노출이 높다”면서 우선접종 필요성에 힘을 보탰지만, 질병관리청은 ‘신중 검토’라면서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감염병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중증장애인도 “장애인은 감염병 노출이 높다”면서 우선접종 필요성에 힘을 보탰지만, 질병관리청은 ‘신중 검토’라면서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감염병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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