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장애인 노년기 생활, '장car가 필요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1-25 13:28:02
우리 나라 나이로 65세, 이제 1년 8개월 후에는 법적인 노인이 된다. 장애인은 65세가 되면 장애노인(노령장애인)이 되기에 장애에 노화가 보태져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된다.
그래서 장애인 노년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미리 준비를 해야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을 듯 하여 슬기로운 장애인 노년기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노년기의 가장 큰 특징은 소속감이 없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어느 학교 학생, 성인이 되면 어느 회사 직원이란 소속이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되었지만 퇴직을 하고 나면 자기란 사람을 소개할 방법이 없다. 생각해보니 나도 참으로 많은 직함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곧 명찰을 떼어야 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그래서 장애인 노년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미리 준비를 해야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을 듯 하여 슬기로운 장애인 노년기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노년기의 가장 큰 특징은 소속감이 없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어느 학교 학생, 성인이 되면 어느 회사 직원이란 소속이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되었지만 퇴직을 하고 나면 자기란 사람을 소개할 방법이 없다. 생각해보니 나도 참으로 많은 직함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곧 명찰을 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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