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장애인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자 장애인 일자리 전담기관 ‘노원구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계로5길32(상계2동) 금호프라자1층에 위치한 일자리지원센터는 총 2억여 원의 구비를 들여 130.69㎡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과 교육장, 상담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고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취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장애인 일자리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