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애인 근로자·사업체 눈물
노동자 21.7% 영향, 업무·임금 변화 “불안”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속 ‘코로나19 영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1 15:30: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장애인
임금근로자 10명 중 2명 이상이
일자리나 직장에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절반 이상인 54.1%가 매출감소 등의 직격탄을 받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