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근로자의 인권과 노동권 침해, 사회적 경종 울려야
[성명] 한국농아인협회(2월 1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1 13:12:09
“너에게 맡길 일은 없으니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하라.”
청각장애인 공무원이 직장 동료에게 들은 말이다. 장애인 근로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현주소에, 더구나 공직사회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지난 1월 22일 강원 원주시청에 근무 중인 중증 청각장애인 공무원이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했다. 장애를 이유로 모욕을 주며 업무지원 요청을 무시하고 퇴직을 종용하는 조직의 행태를 고발하는 것이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청각장애인 공무원이 직장 동료에게 들은 말이다. 장애인 근로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현주소에, 더구나 공직사회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지난 1월 22일 강원 원주시청에 근무 중인 중증 청각장애인 공무원이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했다. 장애를 이유로 모욕을 주며 업무지원 요청을 무시하고 퇴직을 종용하는 조직의 행태를 고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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