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보다 경증장애인 심혈관질환 사망률 높아
분석결과 비장애인에 비해 각각 평균 3.2배, 1.7배
“중장년층부터 포괄적 장애인 건강관리 중요성 확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1 15:36:23
중증보다는 경증장애인이, 노년층보다는 50대 이하 중장년층 장애인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들과 관계없이 장애 자체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이 밝혀져 중장년층 때부터 포괄적인 장애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제언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손기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년간 조사된 40세에서 79세 총 51만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특히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들과 관계없이 장애 자체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이 밝혀져 중장년층 때부터 포괄적인 장애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제언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손기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년간 조사된 40세에서 79세 총 51만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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