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여성장애인의 건강권과 모성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저소득 여성장애인 출산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 1월 이후 출산했거나 임신 17주 이후 유산한 1~6급 서울시 거주 저소득(최저생계비 200%이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출산지원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수시로 여장연 홈페이지(www.kdawu.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서류를 첨부해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한국여성장애인연합(02-747-3675)

에이블뉴스 / 황지연 기자 (jiye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