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이용 편리, 점자 블루투스 키보드 개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3 13:40:59
시각장애인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스마트폰은 화면터치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가 없고, 음성으로 듣고 포인트를 이동한다고 하더라도 복잡한 화면을 자유롭고 빠르게 찾을 수가 없다. 컴퓨터의 경우 키보드는 자판 위치를 익혀 입력할 수 있으나 컴퓨터는 휴대가 어렵고, 화면 상황을 파악하고 조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시각장애인들은 별도의 점자단말기를 사용해 왔다. 컴퓨터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아니지만 그러한 기능을 상당수 포함한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IT 세상은 비장애인의 세상과는 다른 별도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점자 출력을 위한 장치의 탑재로 인하여 매우 비싼 가격을 치러야 했다. 물론 정부의 정보통신기기 보급 지원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지원으로 일부 부담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무거운 단말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할 수 없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그래서 시각장애인들은 별도의 점자단말기를 사용해 왔다. 컴퓨터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아니지만 그러한 기능을 상당수 포함한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IT 세상은 비장애인의 세상과는 다른 별도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점자 출력을 위한 장치의 탑재로 인하여 매우 비싼 가격을 치러야 했다. 물론 정부의 정보통신기기 보급 지원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지원으로 일부 부담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무거운 단말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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