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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장애학생 학대 정황 ‘진실규명’ 청원
 (1.♡.19.54) 21-02-04 15:50 119회 0건

의식불명 장애학생 학대 정황 ‘진실규명’ 청원

“하교시간 신발 신다 넘어져 다친 것” 주장만 되풀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3 15:56:06

“어떤 부모든 저와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정말 정말로 진실이 밝혀지길 원합니다. 증거품들을 보면 이렇게 천천히 진행해서는 될 사건이 아닙니다.”-A학생의 아버지-

최근 ‘장애아동 학대 고문 폭행으로 심정지(뇌사)’라는 제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청원 마감일은 오는 25일까지로, 3일 오후 3시 50분 현재 1393명이 참여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작년 11월 18일 한 특수학교 고3 지적장애인 A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119에 신고돼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도착 후 응급조치를 했지만 오랜 시간 심정지 상태여서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기를 장착했고 현재 2개월이 지나도록 의식불명 상태다.

A학생의 몸에는 학대행위가 아니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상처들이 몸에 남아있었다. A학생의 부모는 당시 교실 안에는 4명의 학생과 담임교사, 사회복무요원 중 담임교사를 아동학대 및 폭행으로 고소했고 사회복무요원도 다시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원인은 “학교에서는 해명이랍시고 ‘하교하려고 신발을 신기려는 데 그냥 앞으로 쓰러져서 호흡을 하지 않았고 심정지가 왔다’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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