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중앙도서관 장애인 편의 일부 미흡
휠체어 사용 장애인 위한 높낮이 조절 책상 '전무'
장애인화장실, 시각장애인 관련 일부 편의 개선 필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5 12:59:36
서울 양천구중앙도서관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높낮이 책상이 한개도 없는 등 장애인 편의 시설이 일부 미흡한 것으로 점검됐다.
양천구중앙도서관은 지하2~지상4층 규모로 건립, 지난달 2일 개관했으며 총 7만4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5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 4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주출입구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과 여닫이문이 각각 설치돼 있고, 여닫이문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따라서 터치식자동문을 이용하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 여닫이문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양천구중앙도서관은 지하2~지상4층 규모로 건립, 지난달 2일 개관했으며 총 7만4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5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 4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주출입구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과 여닫이문이 각각 설치돼 있고, 여닫이문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따라서 터치식자동문을 이용하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 여닫이문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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