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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시각·청각장애인 시계 전쟁
 (1.♡.19.54) 21-02-15 15:27 207회 0건

진화하는 시각·청각장애인 시계 전쟁

수명, 편리성, 가격, 당사자 기호 등 관건

온라인 쇼핑몰 어디서나 취급 되고 있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3 13:51:17

시각·청각장애인 시계들. ⓒ서인환 에이블포토로 보기 시각·청각장애인 시계들. ⓒ서인환
장애유형 중 가장 서로 어울리기 어려운 것이 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이라고 한다. 1980년대에 대구대학교 재활학과를 만들면서 장애인 고등교육을 위하여 장애인 당사자가 주로 수업하는 학과를 만들 것인가, 재활 전문 과정을 만들 것인가 논의가 있었다.

가장 재활이 어려운 것이 당시에는 중증장애인까지 미쳐 고려를 하지 못하던 시절이라 감각 장애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을 모아 학과를 만든다는 제안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칠판에 판서를 하면 시각장애인이 보지 못하고 강의를 말로 하면 청각장애인이 듣지 못하니 수화도 하고, 점자교재도 만드는 것이 너무 어렵고, 학생들도 서로 어울리기 어려울 것이어서 수업이 제대로 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에 이 제안은 채택되지 못하였다.

실재로 서울맹학교와 서울농아학교가 제생원(조선시대의 의료기관 이름과 동일)이라는 이름으로 한 학교였다. 시각장애인들은 주로 말로 소통하고 촉각으로 인지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음성이나 촉각을 소통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학생 간 소통은 매우 어려웠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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