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시설 운영재개, 돌봄공백 최소화
복지관 5인 이하 운영, 주간보호 등 격일·요일제
거주시설 비접촉 면회, 치료 위한 외출 일부 허용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7 11:28:41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휴관중이거나 긴급돌봄 및 1:1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복지관(종합·노인·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시설 소독·방역물품 비치 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이용시설(296개소)은 기존 30% 이하에서 50% 이하로 이용정원을 확대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확대하되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그동안 휴관중이거나 긴급돌봄 및 1:1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복지관(종합·노인·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시설 소독·방역물품 비치 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이용시설(296개소)은 기존 30% 이하에서 50% 이하로 이용정원을 확대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확대하되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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