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장애인 이범식 씨, 대구대 박사 학위 취득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7 11:12:51
직업재활을 전공한 중도장애인 이범식 씨(58세)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학위수여식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범식 씨는 1985년 당시 불과 22세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은 후 왼발 하나와 보조기술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학문에 전념해 이제는 불혹이 훨씬 넘은 나이에 '중도장애인의 외상 후 성장 모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까지 받게 된 것이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이범식 씨는 1985년 당시 불과 22세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은 후 왼발 하나와 보조기술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학문에 전념해 이제는 불혹이 훨씬 넘은 나이에 '중도장애인의 외상 후 성장 모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까지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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