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명을 보장하는 사회서비스원법 즉각 제정하라
[성명]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2월 18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8 14:38:05
재난은 불평등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분리·배제·제한·거부 등의 차별적 조치를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중증장애인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뿐만 아니라, 돌봄 공백의 위협에 노출되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도, ‘장애인은 이미 존재하는 건강 상태의 취약성, 일상생활을 의존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에 더 위험하다.’고 하였다.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K-방역‘은 장애인의 이러한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였고, 중증장애인은 시설과 집구석에 대책 없이 방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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