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내 장애인 탈시설 단어 금기시?”
최혜영 의원 질타…“다른 정책 대신 안 돼”
탈시설 로드맵 주문…권 장관, “핵심 미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7 17:37:3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상임위 첫 신고식을 마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국정과제인 ‘장애인 탈시설’ 지지부진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최 의원은 권 장관을 향해 “탈시설이 국정과제인 것은 알고 있냐.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권 장관은 “정부 출범할 때 됐으니 4년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최 의원은 “4년 됐는데 눈에 보이는 상황이 하나도 없다. 지난 국감때 전 장관께서 연내 로드맵을 하겠다고 답했는데, 그 후 발표한 내용이 없다”면서 “복지부가 소극적으로 나오다보니까 의지가 없다, 국정과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먼저 최 의원은 권 장관을 향해 “탈시설이 국정과제인 것은 알고 있냐.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권 장관은 “정부 출범할 때 됐으니 4년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최 의원은 “4년 됐는데 눈에 보이는 상황이 하나도 없다. 지난 국감때 전 장관께서 연내 로드맵을 하겠다고 답했는데, 그 후 발표한 내용이 없다”면서 “복지부가 소극적으로 나오다보니까 의지가 없다, 국정과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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