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 콜 봉사료 5년간 폐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19 09:00:58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장애인 콜택시 운영 단체인 자비콜(회장 박득창)과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운영방안을 개선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 자비콜이 바우처 콜 제도를 저비용·고효율의 합리적인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의 콜 봉사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는 데에 합의해 그동안 지급하던 콜당 수수료 800원을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전면 폐지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이번 협약은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 자비콜이 바우처 콜 제도를 저비용·고효율의 합리적인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의 콜 봉사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는 데에 합의해 그동안 지급하던 콜당 수수료 800원을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전면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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