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관 협력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대책 추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22 09:31:48
대구시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경찰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실종 예방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발달장애인 실종 접수 건수가 332건으로 등록 발달장애인의 2.9%에 달해 18세 미만 아동의 실종 발생률 0.19%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는 탈시설정책과 커뮤니티 케어 등 지역사회중심의 발달장애인 자립 생활이 활발해짐에 따라 학령기뿐 아니라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는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실종 발생 후의 조기발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CCTV 관제영상, 대중교통 관련 기관의 유기적 업무 공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대구지방경찰청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발달장애인 실종 접수 건수가 332건으로 등록 발달장애인의 2.9%에 달해 18세 미만 아동의 실종 발생률 0.19%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는 탈시설정책과 커뮤니티 케어 등 지역사회중심의 발달장애인 자립 생활이 활발해짐에 따라 학령기뿐 아니라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는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실종 발생 후의 조기발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CCTV 관제영상, 대중교통 관련 기관의 유기적 업무 공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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