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뇌병변장애인 화가 ‘르노 포걸’
비영리단체 설립, 장애인 옹호활동 진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24 11:01:33
오늘 소개하는 세계 속의 장애 인물은 미국 네바다에 살고 있는 비영리단체의 대표이자 장애인 옹호활동가인 르노 포걸씨 입니다.
네바다 대학교를 졸업한 포걸씨는 올해 27살의 뇌병변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12살 무렵 한 장애인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웠고, 지금은 전문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걸씨는 머리에 쓴 도구에 붓을 끼워 놓은 상태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처음엔 익숙해지는데 쉽지 않았지만 그림을 가르쳐 준 사람과 비슷한 장애여서 그를 따라 하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몇 몇 소도시의 갤러리에 상설 전시되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걸씨는 그림을 그려서 판매를 하는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부활동으로 하다가, 전문성이 필요하게 되어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네바다 대학교를 졸업한 포걸씨는 올해 27살의 뇌병변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12살 무렵 한 장애인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웠고, 지금은 전문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걸씨는 머리에 쓴 도구에 붓을 끼워 놓은 상태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처음엔 익숙해지는데 쉽지 않았지만 그림을 가르쳐 준 사람과 비슷한 장애여서 그를 따라 하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몇 몇 소도시의 갤러리에 상설 전시되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걸씨는 그림을 그려서 판매를 하는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부활동으로 하다가, 전문성이 필요하게 되어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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