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음의 눈, 열리는 콘서트’ 31일 열려
▲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홍성교회 크라운홀에서 자선 음악회 ‘2015 마음의 눈, 열리는 콘서트-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협회 소속의 시각장애인청소년합주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콩쿠르 수상자인 18세의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양의 바이올린 협주무대까지 시각장애 청소년 예술가들의 음악을 향한 진지하고 뜨거운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한국 뿐 만이 아닌 전 세계의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국제적인 자선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이 후원으로 참가해 오페라,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예술가인 허지연 단원의 클래식 기타 듀엣과 같은 시각장애인 예술가인 이상재 교수의 클라리넷 연주는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에 시각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한 이 뜻 깊은 자선 음악회를 위해 “사랑을 위하여”를 부른 가수 김종환이 그의 딸 리아킴과 환상적인 듀엣 축하공연에 나서고, 최근 다양한 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빌리언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가을의 남자 그룹 “어니언스” 임창제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협회 소속의 시각장애인청소년합주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콩쿠르 수상자인 18세의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양의 바이올린 협주무대까지 시각장애 청소년 예술가들의 음악을 향한 진지하고 뜨거운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한국 뿐 만이 아닌 전 세계의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국제적인 자선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이 후원으로 참가해 오페라,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예술가인 허지연 단원의 클래식 기타 듀엣과 같은 시각장애인 예술가인 이상재 교수의 클라리넷 연주는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에 시각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한 이 뜻 깊은 자선 음악회를 위해 “사랑을 위하여”를 부른 가수 김종환이 그의 딸 리아킴과 환상적인 듀엣 축하공연에 나서고, 최근 다양한 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빌리언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가을의 남자 그룹 “어니언스” 임창제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