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별진료소 등 50곳 ‘수어통역 영상전화’ 설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03 08:48:14
서울시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의사소통 불편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25개 전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50곳에 ‘수어통역 영상전화’를 설치해 3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어통역 영상전화’는 청각장애인과 선별진료소 직원 간 소통을 중계해주기 위한 화면 10인치 이상의 태블릿형 단말기다. 단말기에 설치된 영상전화 앱을 통해 원격으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앱을 실행하면 각 자치구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와 영상전화로 연결돼 청각장애인의 수어를 수어통역사가 통역해 현장 직원에게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다.실외 선별진료소에서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통신(LTE, Wifi)이 제공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dp-welfare.or.kr/bbs/write.php?bo_table=0402
‘수어통역 영상전화’는 청각장애인과 선별진료소 직원 간 소통을 중계해주기 위한 화면 10인치 이상의 태블릿형 단말기다. 단말기에 설치된 영상전화 앱을 통해 원격으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앱을 실행하면 각 자치구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와 영상전화로 연결돼 청각장애인의 수어를 수어통역사가 통역해 현장 직원에게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다.실외 선별진료소에서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통신(LTE, Wifi)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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