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장벽 허물 것”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 출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0 14:36:56
배리어프리한 대학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장대넷)가 지난 6일 출범했다.
‘배리어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도 남들과 동등한 삶을 누리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이다.
장대넷은 “지금의 원격 수업 상황에서는 물론 펜데믹 이전의 대학에서도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며 “장애인 앞에 놓인 대학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 대학생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모였다”고 단체의 취지를 설명했다.
‘배리어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도 남들과 동등한 삶을 누리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이다.
장대넷은 “지금의 원격 수업 상황에서는 물론 펜데믹 이전의 대학에서도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며 “장애인 앞에 놓인 대학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 대학생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모였다”고 단체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