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통합지원시설 ‘강서위드플라자’ 개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1 11:47:20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시설 ‘강서위드플라자’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2월 기준 강서구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만 8,00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발달장애인은 2,300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지원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강서위드플라자를 조성했다. 규모는 1,423㎡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강서퍼스트잡(Job)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세 가지 시설로 구성됐다.
작년 12월 기준 강서구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만 8,00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발달장애인은 2,300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지원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강서위드플라자를 조성했다. 규모는 1,423㎡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강서퍼스트잡(Job)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세 가지 시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