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간활동·방과후 운영 '깜깜'
제공기관 대부분 소규모, 70% 코로나로 휴관
이용자 만족도 90점 ‘굿’, “운영 안정성 확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2 15:26:49
“건물의 규모에 비해 선생님들이 계시는 부분이 작기도 작고 운영하는 게 조금 그렇더라고요. 전문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10대 자폐 장애자녀 어머니 A씨)
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낮 시간 활동을 위한 주간활동‧방과후활동 서비스가 당사자 및 가족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 소규모 기관에서 제공하다 보니 운영방식이나 질이 다소 떨어져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용역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간활동‧방과후활동 서비스 품질관리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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