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180가정에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긴급 생활·방역용품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 이하 제주장복)이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180가정에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긴급 생활·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가정들이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긴급 생활·방역용품 키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방역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인 마스크, 손소독 티슈 외 5종으로,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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