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슐린, 사랑의달팽이에 투명마스크 2000장 기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7 08:45:03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주식회사 진슐린이 코로나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투명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본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말을 하면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청각장애인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투명 마스크를 배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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