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재즈 콘서트 온라인 공연 화면해설 제작
한시련, 구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시각장애인 문화예술사업 일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9 12:01:49
김광민, 고희안 듀오의 재즈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온라인 공연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로 제작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이달 중 (재)구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과 오페라, 연극 등을 화면해설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콘텐츠는 김광민, 고희안 듀오의 재즈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이달 중 (재)구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과 오페라, 연극 등을 화면해설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콘텐츠는 김광민, 고희안 듀오의 재즈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