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용준 화백 팬데믹 이기는 희망 전하고자 가상 갤러리 열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9 15:28:33
탁용준 화백(1961년생)은 척수장애인으로 붓을 잡을 수 없어 손목에 붓을 묶어 어깨의 힘으로 몸을 움직이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연간 그리는 작품 수가 몇 일에 한 편을 그릴 정도로 다작을 한다.
그림을 그리는 데에 힘이 들기도 하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구상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 갈 것인데, 끊임없이 작품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의 고갈되지 않는 소재와 식지 않는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실로 놀랍다.
그는 올림픽이 막 끝난 1988년 11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결혼식을 했다. 당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스포츠라는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혼의 꿈과 달콤함으로 그는 행복에 젖어 있었을 것이다.
그림을 그리는 데에 힘이 들기도 하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구상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 갈 것인데, 끊임없이 작품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의 고갈되지 않는 소재와 식지 않는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실로 놀랍다.
그는 올림픽이 막 끝난 1988년 11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결혼식을 했다. 당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스포츠라는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혼의 꿈과 달콤함으로 그는 행복에 젖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