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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용준 화백 팬데믹 이기는 희망 전하고자 가상 갤러리 열어
 (1.♡.19.54) 21-03-19 15:58 115회 0건

탁용준 화백 팬데믹 이기는 희망 전하고자 가상 갤러리 열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19 15:28:33

탁용준 화백(1961년생)은 척수장애인으로 붓을 잡을 수 없어 손목에 붓을 묶어 어깨의 힘으로 몸을 움직이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연간 그리는 작품 수가 몇 일에 한 편을 그릴 정도로 다작을 한다.

그림을 그리는 데에 힘이 들기도 하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구상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 갈 것인데, 끊임없이 작품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의 고갈되지 않는 소재와 식지 않는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실로 놀랍다.

그는 올림픽이 막 끝난 1988년 11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결혼식을 했다. 당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스포츠라는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혼의 꿈과 달콤함으로 그는 행복에 젖어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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