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년 차 수어통역사 권동호의 인기 비결
친밀함, 정확한 전달력…덕분에 챌린지에 대통령 지목 받기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2 13:34:44
코로나19로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청각장애인의 수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정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적 브리핑 때 발표자 바로 옆에 수어 통역사가 동반한다.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약칭 한국수어법)이 제정되며 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되었다. 법이 제정되면서 수화가 수어로 바뀌었으며 따라서 수화통역사가 수어통역사가 되었다. 36만 농인에게는 큰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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