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정치판, 장애인들 ‘유쾌한 혁명’
재보궐 겨냥 ‘탈시설장애인당’ 71일간 활동
11개 요구안, 협약 결실도…‘진짜정치’ 선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4 13:20:34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중증장애인 중심이 된 투쟁 정당 ‘탈시설장애인당’이 공식선거 운동일을 하루 앞둔 24일, 71일간의 활동을 중단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2021서울시장보궐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출범했고, 이어 올해 1월 13일 가짜정당이자, 투쟁정당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탈시설장애인당”을 창당해 11명의 중증장애인 서울시장 후보를 배출했다.
11명의 후보자는 각각 ‘재난(이희영)’, ‘탈시설(김진석)’, ‘노동권(추경진)’, ‘이동권(최영은)’, ‘자립생활(조상지)’, ‘교육권(김명학)’, ‘의사소통·보조기기(이미정)’, ‘문화예술(한기명)’, ‘발달장애인(박현철)’, ‘장애여성(장주연)’, ‘건강권(박정숙)’등 주요 장애 정책 공약을 담당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2021서울시장보궐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출범했고, 이어 올해 1월 13일 가짜정당이자, 투쟁정당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탈시설장애인당”을 창당해 11명의 중증장애인 서울시장 후보를 배출했다.
11명의 후보자는 각각 ‘재난(이희영)’, ‘탈시설(김진석)’, ‘노동권(추경진)’, ‘이동권(최영은)’, ‘자립생활(조상지)’, ‘교육권(김명학)’, ‘의사소통·보조기기(이미정)’, ‘문화예술(한기명)’, ‘발달장애인(박현철)’, ‘장애여성(장주연)’, ‘건강권(박정숙)’등 주요 장애 정책 공약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