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속 뇌전증장애인 혼자가 아닙니다
발작증세로 차별 겪어…약물치료로 일상생활 유지
“쓰러져도 괜찮아” 뇌전증장애 인식개선 ‘퍼플데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5 15:24:26
소크라테스, 도스토옙스키,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이죠. 이들이 뇌전증 증세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뇌전증은 수천 억개의 뇌신경세포 중 일부가 짧은 시간동안 과도한 전류를 발생시켜 경련, 의식소실, 쓰러짐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만성질환의 하나입니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통해 등록한 뇌전증장애인은 2017년 기준 등록장애인 254만명 중 6935명으로 약 0.3%로 15개 장애유형 중 3번째로 낮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유병율은 100명 중에 1명으로 10대에서 60대까지 고른 분포도를 나타내는 흔한 질병 중에 하나로, 장애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약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이죠. 이들이 뇌전증 증세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뇌전증은 수천 억개의 뇌신경세포 중 일부가 짧은 시간동안 과도한 전류를 발생시켜 경련, 의식소실, 쓰러짐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만성질환의 하나입니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통해 등록한 뇌전증장애인은 2017년 기준 등록장애인 254만명 중 6935명으로 약 0.3%로 15개 장애유형 중 3번째로 낮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유병율은 100명 중에 1명으로 10대에서 60대까지 고른 분포도를 나타내는 흔한 질병 중에 하나로, 장애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약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